미국의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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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및 출국
2020.03.17 11:25
레스토랑
미국에 있는 레스토랑은 값싼 ‘패스트푸드’에서부터 매우 비싼 레스토랑까지 있다. 어떤 레스토랑은 지역의 특성을 나타내는 곳도 있고, 세계 각국에서 온 소수 민족의 음식을 특정화 하는 곳도 있다. 이런 소수민족 레스토랑 중에는 매우 토종인 것도 있지만, 때로는 미국인의 입맛에 맞춰서 음식을 변형한 것도 있다. 미국 음식점들은 정규적으로 청결과 건강 상태에 대해 검사를 받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수도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병에 든 물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지역 내에 있는 음식점을 찾으려면 지역전화번호부인 옐로우 페이지를 찾거나 친구나 지인의 추천을 따른다. 격식을 차리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자 하면 예약을 위해 1-2일전에 전화를 해야 한다. 모든 음식점이 예약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예약이 필요한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더욱 그러하다.
일반적으로 음식점에서 식사 초대는 초대의 말에서 누가 비용을 지불할 것인가를 알 수 있다. 만일 누군가가 “저와 저녁을 함께 하시겠습니까?” 또는 “당신을 저녁에 초대합니다.” 라고 말하면 보통 이것은 당신이 손님이고 초대한 사람이 계산한다는 뜻이다. 또 만일 “우리 함께 식사하기 원하세요?” 또는 “우리 간단히 먹을까요?”는 자기가 먹고 마시는 것은 각자 지불하고 팁은 나누어서 낸다는 뜻이다. 계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실하지 않으면 자신의 몫은 자신이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